3차 재난지원금이 끝이 나고 지역별로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 곳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전국 모든 지역과 가정에 재난지원금이 지급되었으면 좋겠지만 아쉽게도 지역별로 정해서 지급을 하고 있는데요. 현재 본인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에 지급이 되는지 확인해 보시고 재난지원금 신청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큰 금액은 아니지만 그래도 받는 지역보다 받지 못하는 지역이 더 많으니까 재난지원금이 지급되는 대상과 지역 그리고 가정에서는 소중한 돈이라고 생각하고 지급받으시면 되겠습니다.
그럼 어느 지역에서 재난지원금이 지급되는지 지금 바로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일 먼저 경기도입니다. 이미 경기도는 1인당 10만 원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하지만 현금으로 지급할지 지역화폐로 지급할지는 아직까지 논의 중에 있기 때문에 자세한 사항은 조금 더 기다리시면 최종 발표될 것으로 확인이 됩니다.
다음은 울산시 입니다. 울산시에서는 한 가정당 10만 원의 선불카드를 지급하기로 하였습니다. 설날이 2월 중순이기 때문에 설 이전 지급을 한다는 방침입니다.
다음은 부산시입니다. 부산시에서 먼저 중구는 1인당 10만원의10만 원의 현금을 1월 25일부터 1월 29일 사이에 지급하기로 하였으며 부산 기장군은 1인당 10만 원의 현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지급되는 재난지원금 대상 지역은 전라남도 순천시와 해남군입니다.
재난지원금 효과로 많은 분들이 작은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먼저 전남 순천시는 1인당 10만원의 현금을 설 이전 지급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또한 전남 해남군은 1인당 10만 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전남 영암군과 여수시입니다. 전남 영암군은 1인당 10만원의 지역화폐를 설날 이전에 지급하는 것을 확정하였습니다. 전남 여수시 또한 1인당 25만 원이라는 비교적 큰 재난지원금 지급을 논의 중에 있습니다.
전라북도 정읍시도 1인당 10만원의 선불카드를 지급 중에 있는데요.
이미 지급받으신 분은 다시 지급받지 못하기 때문에 이 점 참고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이번에는 경남 산청군입니다. 경남 산청군은 1인당 10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하며 설날이 다가오기 이전에 지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경남 고성군 또한 1인당 10만원의 재난지원금을 지역화폐로 발행하여 2월 1일부터 지급하는 것을 밝혔습니다.
다음은 경북 울진군입니다.
경북 울진군은 1인당 10만 원의 금액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것을 1월 25일 월요일부터 지급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강원도 강릉시입니다. 강원 강릉시는 1인당 10만원의 지역화폐를 현재 지급 중에 있습니다.
현재까지 전국 기준으로 지급되는 재난지원금을 살펴보았습니다. 지급되는 기준으로 1인당 인지 1가구당인지 확인하시길 바라며 이 외에도 지급되는 금액이 있을 수 있으니 가까운 주민센터에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또 변경되는 사항이나 추가되는 지역이 있을 수 있으니 한 번 더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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