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재난지원금 대상 최대 700만 원 이상이 될 수 있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정부는 오늘 2월 21일 4차 재난지원금 지급시기를 3월로 앞당기고 소상공인을 비롯해 취약계층에게 지급을 한다는 의견을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1차 재난지원금은 전 국민에게 지급되었으며 2차 재난지원금과 3차 재난지원금은 소상공인 위주로 지급이 되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사람들의 고통이 더해지고 있습니다. 최근 수도권을 비롯해 다른 지역의 경우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와 2단계로 격하되었습니다. 하지만 5인이상 집합 금지는 여전히 유지되고 있는데요. 지속적으로 400~500명에 가까운 확진자 추이를 보이고 있다 보니 아무래도 당분간 계속 유지될 것 같습니다.
4차 재난지원금 대상
이번 4차 재난지원금 대상에 포함되는 경우는 현재까지는 선별 지급이 가장 유력합니다. 아무래도 2차와 3차 재난지원금 때 받지 못한 분들이 수두룩 했기 때문에 이번 4차 재난지원금은 전국민에게 다 지급을 하되 선별 지급을 통해 금액을 조정한다는 방침입니다. 또한 당장 다음달에 지급을 하기로 하였으니 큰 변동 사항이 없는 이상 이렇게 정한 것으로 흘러갈 수 있겠습니다.
4차 재난지원금 지급 금액
1차 재난지원금은 14조 원 이상, 2차 재난지원금은 8조 원 이상, 3차 재난지원금은 9조 원 이상 지급이 되었습니다. 이번 4차 재난지원금 규모는 최소 10조 원에서 최대 25조 원으로 보고 있는데요. 이렇게 따지면 최대 지급 금액이었던 300만 원 이상이 될 수도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전국민 모두에게 해당이 되지 않을 것이 유력하고 취약계층을 비롯해 어려운 분들 위주로 지급이 될 전망입니다. 아직 확실한 것이 아니고 유력한 현재 상황입니다.
4차 재난지원금 지급 일정
한편 지급 대상에 포함되는 사람들은 언제 지급을 하느냐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밝혀진 일정으로는 3월 후반부터 지급이 시작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심각한 상황이 생긴만큼 하루라도 빨리 지급을 한다는 방침입니다.
계속해서 빨라지고 있는 4차 재난지원금 지급으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전 국민 지급으로 한 명도 빠짐없이 지원을 받았으면 좋겠는데요. 선별 지원인만큼 어렵고 힘든 사람들이 더 많이 가져가길 바라는 마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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