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재난지원금 후 지급받을 수 있는 지원금
3차 재난지원금이 지급되고 있는 가운데 설날 이전에 모두 다 지급을 완료로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소상공인이 아니면 지급받을 수 있는 대상에 포함되지 않아 많은 분들이 허탈해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와중에 4차 재난지원금 얘기도 솔솔 나오고 있어 어떻게 지급이 되느냐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4차 재난지원금은 전국민 지급을 해야 되지 않겠냐라는 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현재 3차 재난지원금 후 지급받을 수 있는 지원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어느 지역별로 재난지원금 지급이 되는지 또 대상은 누가 되는지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서울특별시입니다.
서울 강남구는 한부모가정과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등을 대상으로 지급하고 있습니다.
1~2인은 50만원
3~4인은 70만 원
5인 이상은 100만 원
지급하고 있으니 대상에 포함되는 지역에 사람들은 지급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다음은 경기도입니다.
현재 경기도는 1인당 10만 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하고 있습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주민등록번호 뒷자리 대로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경기도에 주소를 두고 있는 국민, 외국인도 10만원의
금액을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다음은 인천광역시입니다.
인천광역시는 집합금지, 제한업종, 취약계층에 한해 선별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집합금지 유지업종은 150만 원
집합금지 완화 업종은 100만 원
집합 제한업종, 문화예술인 50만 원
관광업체 100만 원
어린이집은 반별로 20만 원
이렇게 설 명절 전 지급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지방으로 가보겠습니다.
경북 영천은 1인당 10만 원의 지역화폐를 1월 22일 기준으로 영천시에 주소를 둔 사람을
기준으로 지급을 하고 있으며 2월 4일부터 지급을 하며 사용할 수 있는 유효기간은
6월 30일까지이니 조회를 해보시길 바랍니다.
경북 울진군도 1인당 10만원의 울진사랑카드를 지급합니다.
전남 여수시
1월 18일을 기준으로 여수시에 주소를 둔 사람으로
65세 이상에게는 현금 나머지는 지역화폐를 지급합니다.
전남 고흥군은 1월 21일을 기준으로 고흥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사람에게 65세 이상은 현금 나머지는 지역화폐를 지급하고 종교단체나 여행업체, 관광버스에는 100만 원을 지급합니다.
전남 순천시는 1인당 10만 원의 현금을 지급합니다.
전남 해남군은 1인당 10만원의 해남사랑상품권
전남 영암군은 1인당 10만 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합니다.
전북 정읍시는 1인당 10만원의 선불카드를 지급 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부산광역시입니다.
부산 중구는 1인당 10만 원의 현금을 지급합니다.
부산 기장군은 1인당 10만원의 현금을 지급 중에 있습니다.
이번에는 강원도로 가보겠습니다.
강원 강릉시와 강원 인제군은 1인당 10만원의 지역화폐를 각각 지급 중과 지급 결정 중에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제주도입니다.
제주도는 재난관리기금 및 재해구호기금을 330억을 확보하였습니다.
소상공인과 관광업계 47,000여 개업체에 지급하며 개인 3,200명
정부 재난지원금에 50만 원을 추가로 더 지급합니다.
또한 거리두기 제한업종은 150만 원을 정부지원을 받지 못한 곳은 250만 원
전세버스, 법인택시기사에게도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알아본 3차 재난지원금 이후에도 각 지역별로 다양한 재난지원금이 있을 수 있으니
본인이 원하는 지역에 동사무소나
지역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지원금을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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